[연합뉴스TV 스페셜] 158회 : 위기 속 빛나는 따뜻한 나눔

2020-12-27 10

[연합뉴스TV 스페셜] 158회 : 위기 속 빛나는 따뜻한 나눔

연초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 사회 취약계층의 고통은 몇 배로 크다. 여러 단체들도 연말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로 경제 활동이 위축된 상황을 고려해 모금 목표액을 대폭 축소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달성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에 맞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놀이키트를 제공하거나 디지털 문맹인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수업을 하는 등 나누는 방식은 기존과 조금 다르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그 마음은 여전히 따뜻하다.

어려울수록 나눔의 기쁨은 배가 된다는 말이 있다.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더욱 훈훈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는 현장을 찾아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알아본다.

PD : 이혜선
AD : 유찬홍
작가 : 김은아, 송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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